2017년 5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난생 처음 먹어 보는 맛 여행지에서 만난 맛.
만일 여행지로 그 마을을 고르지 않았더라면.
만일 그 가게에 훌쩍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만일
숙소 여주인이 그곳을 가르쳐 주지 않았더라면.
수많은 '만일'을 생각해 볼수록 신기한 기분이
든다. 모르는 고장에서 난생 처음 먹어 보는
맛과 만났을 때, 몸을 쭉 앞으로 내밀어
그 맛과의 거리를 메우고 있는 나
자신을 깨닫고는 새삼스레
스스로의 감각을 다시
보게 되었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만일과 만일,
우연과 우연이 겹쳐 필연이 됩니다.
어느 지역을 여행하다 우연히 먹게된 음식맛에
매료돼 그 곳을 다시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연처럼 만난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되면
그곳은 제2의 고향이 되기도 합니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맛, 난생 처음
해본 사랑, 우연과도 같은 그
첫 만남에 오묘한 필연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음식축제 조송희 사진모음 -
   오는 20일(토) '옹달샘 산삼음식축제'에 오세요



지난달 29일(토),
'사람 살리는 밥상' 옹달샘 음식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지인분들과
소풍처럼 오셔서 싱그러운 봄기운 가득한 옹달샘과
정갈하고 깊이있는 '사람 살리는 밥상'을 만끽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모음으로 그날의 기운을 느껴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올려주세요.

아울러,
오는 20일(토),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에
'산삼'을 더한 옹달샘만의 특별한 산삼축제가 열립니다.
'옹달샘 산삼밭'에서 자라고 있는 6년 이상의 '산삼'(산양삼)을
직접 뽑으며 "심봤다!"도 하시고, 그렇게 뽑은 산삼 한 뿌리를
선물로 가지고 가 집안 어른이나 아이가 먹게 하고,
산삼을 넣은 '산삼요리'도 맛보시는
특별한 축제입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어가시는 귀한 시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산삼음식축제' 신청 안내]

* 일시: 5월 20일(토) 오전10시 ~ 오후7시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약도보기)

* 참여비: 12만원(1인)
  ※'서건회원'은 10만원(1인)->동반 4인까지 할인
* 신청방법 :
  아래<'옹달샘 산삼음식축제' 신청하기>버튼 클릭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모노토이의 'Spring Waltz'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산삼음식축제' 신청하기
'옹달샘 음식축제' 조송희 사진모음
7~8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마이클 호페 숲속 음악회' 신청하기
'녹색뇌 해독코드'(6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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