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새소리가 들리시나요? 인간이 내는 소리가
일체 들리지 않는 곳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남자가 있다. 그는 도심에선
도저히 평온해질 수 없다고 믿는데, 도시에선
새소리를 듣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귀는 진화해 경보시스템이 되었다.
노래하는 새가 단 한 마리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초경계태세에 들어간다.
도시에서 산다는 건 끊임없이
움찔하는 것이다.


- 제니 오필의《사색의 부서》중에서 -


* 도심은
문명의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그 요란한 소음 속에서 일도 하고, 밥도 먹고,
잠도 잡니다. 귀는 늘 초경계태세에서 시달리다가
어느 순간 움찔움찔 경기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새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움직여야 합니다. 새소리로 귀를 씻어내야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봄맞이 특별행사 -
  '아빠와 함께 떠나는 옹달샘 일일캠프' 신청하세요



초록빛 새 봄을 맞아,
지난 가을에도 큰 호응을 얻었던,
'아빠와 함께 떠나는 옹달샘 일일캠프'를 다시 엽니다.

오는 3월 25일(토),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
서초구청에서 아침 일찍 버스로 출발하여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 다녀오는 당일 프로그램으로,
옹달샘의 싱그러운 자연과 새소리, 건강한 음식,
좋은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라면
누구나 자녀와 함께 신청하실 수 있으며,
서초구민에게는 할인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빠와 함께 떠나는 옹달샘 일일캠프]
- 날짜: 3월25일 토요일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서초구청에서 함께 출발)
- 대상: 아빠+초등학생 자녀
- 참가비: 9만원(서초구민 7만원)
             ※자녀 1명 추가시 3만원 추가됨
- 포함내용: 왕복교통비+점심,저녁 식사+프로그램 참여비
- 상세일정:
           - 08:30 서초구청에서 모여 출발
           - 10:30 깊은산속 옹달샘 도착, 등록
           - 11:00 오리엔테이션
           - 12:00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 (옹달샘 스탬프투어)
           - 13:30 자연명상
           - 15:00 (아빠) 부모특강
                      (자녀) 칭찬명상
           - 16:30 아빠랑 놀자!
           - 18:00 저녁식사
           - 18:40 서울로 출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아침편지 명상음반 '푸른숲 이야기' 편에 수록된
'작은 새의 연희'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빠와 함께 떠나는 '옹달샘 일일캠프' 신청하기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불면증 치유명상' 신청하기
'녹색뇌 해독코드' (5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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