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지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자연의 친절한 속임수 노화는
피곤해 보이는 것과 좀 비슷하지만,
잠을 아무리 자도 회복되지 않는다.
해가 갈수록 조금씩 더할 것이다.
올해의 이른바 못 나온 사진이
내년에는 잘 나온 사진이 된다.
자연의 친절한 속임수는
모든 일을 천천히 진행시켜
우리를 상대적으로 덜 놀라게 하는 것이다.


- 알랭 드 보통의《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중에서 -


* 사진찍는 게 때론 귀찮기도 합니다.
그래도 훗날, '그 때가 참 좋았구나' 하는
그리운 추억이 될 것을 그려보며 웃으며 찍습니다.
지금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을 때이고, 그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펼쳐보며 마음만큼은 늘 청춘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강지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헬로, 미켈란젤로展 걷기명상' 사진모음 -



지난 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헬로뮤지엄'에서 130여명의 아침편지 가족들과
함께 했던 '헬로, 미켈란젤로展 걷기명상'의 모습을
조송희님의 사진모음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그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세요.

-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해마다 이어지는 이번 여행에서도
많은 감동과 깊은 체험 그리고 깊은 치유의 시간을 가지고
'2017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팀 50명이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어제(24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많은 영감과 감동의 힘으로
아침편지를 더 잘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Memory Of Heart' 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헬로, 미켈란젤로展' 사진모음 보기
옹달샘 '불면증 치유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음식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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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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