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자각했다는 신호 불안정한 상태로 겨울을 보냈다.
지금 상황에서 불안정하다는 건 무언가를
자각했다는 신호다. 나는 하루하루를
맹렬하게 뒤흔들 새로운 무언가가
올 거라는 기대에 부푼 채로
새해를 맞았다.


- 자코모 마차리올의《아이큐 50 내동생, 조반니》중에서 -


* 겨울을 보내면서
스스로 불안정한 상황임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큰 자각입니다.
그 자각의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비로소
건널목을 안전하게 잘 건널 수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신호를
잘 살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스미스소니언 사진展 걷기명상'신청안내 -
   1월24일(화) 오후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스미스소니언 사진展 걷기명상'신청

이번에는
그 유명한 스미스소니언과
아침편지가 만나 걷기명상을 진행합니다.

미국 워싱턴 D.C.에 자리잡고 있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자
세계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호하고 공유함으로써
미래를 열어가는 꿈의 공간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물론 워싱턴을 관광하는
거의 모든 세계인들이 한 번쯤 꼭 방문하는
세계적인 명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13회에 걸쳐
진행된 스미스소니언 포토콘테스트,
그중에서 추려낸 145점의 세계적인 사진들을
"LOOK SMITHSONIAN"이란 이름으로
최초로 선보입니다.

그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걷기명상, 미니특강, 예술치유프로그램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걸출한 사진작가들이
일생을 걸고 마주친 순간들을 통해 자연 뿐만아니라
일상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고 전율을 일으키는
그 찰라의 아름다움과 그에 담긴 무수한
이야기들을 만나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 '스미스소니언 사진展 걷기명상'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늦지 않게 바로 신청하세요.

- '스미스소니언 사진展 걷기명상' 참여 안내 -

o 일시: 1월24일(화) 오후 8시
o 장소: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배움터 M1 둘레길
o 내용: 걷기명상&미니특강&예술치유프로그램
o 참가비: 4만원(입장료+프로그램) *서건회원: 3만원
o 신청방법: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신청
o 신청기간: 1월18일(수)까지
o 문의: 1644-8421(담당:윤나라, 김보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의 'A PLACE IN ANOTHER SPRING'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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