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생각할 시간 학교 일과가 워낙 빡빡해서
저녁이 되어야 집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말하자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공부 외에,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뭔가에 의문을
가질 시간도 없었습니다.


- 하이타니 겐지로의《겐지로의 생각들》중에서 -


*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은
영혼의 우물에 물을 대는 것과 같습니다.
'스스로 물을 대는' 시간,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여기에도 훈련과 멘토가 필요합니다.
'맑은 물'을 대는 훈련과 그것의 물꼬를 터주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생각하는 힘!
생각도 훈련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방학캠프 29기 조별사진 소개 -
   '인창캠프'(인성과 창의캠프) 2기 신청받고 있습니다

링컨학교 29기 조별 사진모음

링컨학교에서 최고의 멘토는,
꿈과 꿈너머꿈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링컨학교 최고의 멘티는 그 꿈을 응원해주는 사람입니다.

사는 곳도 나이도 다른
링컨학교 방학캠프 29기, 120명의 학생들이 옹달샘에 모여,
서로가 서로의 멘토가 되고, 멘티가 되어주는
모든 순간들이 참으로 특별하고 값집니다.

지금을 온전히 누리는 학생들의 미소와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
저에게도 용기와 희망이 생깁니다.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링컨학교 인성과 창의캠프'(2기)는
지금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독서캠프' 3기는 이미 마감되었으니, 다음 기회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첨부된 사진들을 통해
우리자녀들의 해맑은 미소와 눈빛을 보시고
사랑의 마음을 담아, 격려와 응원의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정영호의 '새벽길 자전거 탄 풍경'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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