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발소리를 많이 들려주세요' 이와지 섬에서
밭농사를 짓던 무렵,
이웃의 노부부에게 밭농사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비결 같은 건 없어요. 밭에 있는 녀석들한테
발소리를 되도록 많이 들려주세요."
그런 대답을 들었다.


- 하이타니 겐지로의《겐지로의 생각들》중에서 -


* 밭이 발소리를 듣는다?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그만큼
발걸음을 자주 하라는 뜻일 겁니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자나깨나 부지런히 움직여
사랑과 정성을 쏟아 붓는 것, 그것이 밭농사의
성공 비결입니다. '자식농사'는 더 그렇습니다.
자식들도 사랑과 정성을 먹고 자랍니다.
발소리를 많이 들려주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인창캠프'(1기) 조송희 사진모음 -

링컨학교 '인창캠프'(1기) 조송희 사진모음

지금 옹달샘은
불과 일주일 전, 링컨학교의
새로운 도전과 꿈을 담았던 '인창캠프'(1기)의
열기와 열정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링컨학교 '방학캠프'(29기) 학생들의 모습은
사진으로 잘 담아 9일(월)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사진은
지난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던
'링컨학교 인성과 창의캠프', 줄여서 '인창캠프'(1기) 학생들이
자신의 품성과 감정을 다스리고, 가슴에 띄운
3도(효도/화랑도/세계지도)훈련과정의 모습을
조송희님이 사진으로 담은 것입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장차, '인창캠프'를 거치며
가족이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나라와 민족, 더 나아가
세계라는 큰 공동체를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마음의 씨앗을
심어가길 바라며 더욱 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임하겠습니다.

'인창캠프' 2기는
오는 1월30일(월)~2월5일(일)에 진행됩니다.
지금도 신청을 받고 있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독서캠프는 이미 마감이 되었습니다.
신청을 마치신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오는 여름방학을
기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정영호의 'My Pretty Girl'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인창캠프'(1기) 조송희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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