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밧줄 하나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살면서 부딪치는 절망이라는 암벽을
어떻게든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
제가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 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밧줄이 곧 생명선임을 잘 압니다.
천길만길 낭떠러지에서도 밧줄 하나 잘 잡으면
살아 오를 수 있습니다. 그 밧줄 하나가 여러 사람을
살립니다.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주겠다'는
한 산악인의 말이 곧 나 자신의 말이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희망의 밧줄!
(2011년 11월7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참여후기 -

'서초구 아버지센터' 참여후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핵심 주말 프로그램인
'잠깐멈춤 아버지캠프'(2주코스)와 '꿈너머꿈 아버지캠프'(5주코스)에
참여했던 아버지들이 남겨주신 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2주, 또는 5주 동안
토요일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 소감들을 진솔하게 남겨주신 후기를 읽으며, '아버지센터'가
이 시대에 왜 필요한지, 그리고 '아버지센터'가 가는 길이
얼마나 값지고 의미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큰 힘을 얻게 됩니다.

한 번씩 읽어 보시고,
'서초구 아버지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버지센터' 주말프로그램 후기 모음 -

[잠깐멈춤 2주코스/김광식님]
낯섬과 어색함 때문에 등록을 주저하다가
용기를 내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여하고 나서는
그 모든 방해되는 핑계를 뒤로 하고 참여 용기를 낸
자신에게 잘 했다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다른 참여자 분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구요, 이 시대 아버지로서
지나온 인생의 전반기를 돌아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잠깐멈춤 2주코스/신경무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근사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도 좋았고 무엇보다 제 자신을 이렇게 모르고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깐멈춤' 프로그램이,
나를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잠깐멈춤 2주코스/김윤경님]
저는 개인적으로 아버지센터 '잠깐멈춤'을 통해
아버지로서 제2의 터닝포인트가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행복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버지로 자식에게 거울이 되고싶다"는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열심히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꿈너머꿈 5주코스/박윤호님]
회사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신청했는데,
스트레스뿐 아니라 나 자신, 우리 가족에게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꿈너머꿈 5주코스/김성회님]
아내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치고 나니, 아빠들에게 참 힘이 되는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속에서 생긴 스트레스와 가정에서 부모, 가장으로서 받는
부담감을 서로 공유하고 경감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배웠고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꿈너머꿈 5주코스/조성식님]  
가정에서의 아버지, 남편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과
우리가족이 건강하고 밝은 생각을 갖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꿈너머꿈 5주코스/이서구님]
나의 성장 뿐 아니라, 편안함, 여유, 미소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알찬 과정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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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영화 '만추' O.S.T 음반에 수록된 '안개 1' 입니다.

LA 순회 강연 일정 중에
미국 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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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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