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38번 오른 히말라야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사람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을 보았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 38번의 히말라야 등정,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엄청난 도전의식에 매순간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나 히말라야를 38번이나 올랐기 때문에 만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숨걸고 오르지 않았더라면 결코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희망도 그와 같아서
목숨이 달린 역경의 계곡에서, 죽음과도 같은
절망의 골짜기에서 만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히말라야'는 희망과 사람을 만나는
성소(聖所)입니다.
(2010년 6월2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팀 79명이
모든 여정을 잘 마치고 어제(3일) 오후에 귀국했습니다.
어느 한 분도 빠짐없이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17일간 함께 해주신 여행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이번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고맙게도,
이번 여행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과 꿈을 찾으셨고,
저 또한 깊은 휴식과 새로운 영감, 그리고 꿈과
꿈너머꿈을 향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이 기운으로
아침편지를 더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앙코르 메일은 오늘까지로 끝내고
내일부터는 그날그날 새롭게 빚은 마음의
비타민을 여러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모노토이의 'Cloud Sea (구름 위의 고래)'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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