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이것이 바로
같은 상처를 공유하고,
또 치유하고 있는 공동체의 힘이었다.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꺼내놓을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공동체, 가족이 있다면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 사람은
공동체 안에서 살아갑니다.
가정, 학교, 마을, 나라, 지구촌...
그 속에서 믿음과 사랑과 행복을 나누며 삽니다.
'아침편지 가족'도 좋은 공동체의 하나입니다.
사랑과 감사, 꿈과 꿈너머꿈을 함께 하는...
오늘도 이렇게 당신을 만난 것이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안동댐 잠깐멈춤 '걷기명상&힐링허그 사감포옹' 사진모음 -



지난 토요일,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만끽하며
안동댐 정상부에서 최초로 진행되었던 걷기명상,
그리고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안동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며 진행된 '힐링허그 사감포옹'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합니다.

안동 지역에서 만난
반가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걷기명상과 사감댄스를 추며 저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일일이 한분 한분께
다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먼 길 오셔서
함께 해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송희님과 그날 사진 촬영 재능기부를
해주신 안치영님 덕분에 아름다운 사진이
남게 되었습니다. 한번씩 꼭 보시고
좋은 기운 받아가시길 바라며,
느낌한마디도 꼭 남겨주세요.

옹달샘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걷기명상과 힐링허그 사감포옹!
이제 곧 서초에서도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초구에 사시는 아침편지
가족들을 만나뵙게 될 날을 기다리며, 또 언제 어디서든
예술치유 걷기명상을 통해, 힐링허그 사감포옹을 통해
아침편지 가족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약하며,
곧 아침편지 밑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의 '슬향'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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