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우리의 특별한 인연 우리
인연이 되지 않았으면
어찌할 뻔했을까요? 며칠 밤을
새워도 모자라는 그대의 많은 얘기들,
누가 귀 기울여 주었을까요? 나 아니면
그 어떤 누가 감히 그대를 이처럼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처럼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많은 인연 속에 살아갑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새로운 문이 열리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만남입니다.
우리의 특별한 인연, '특별한 사랑의 시작'이기도 한
그 이야기가 훗날 소설과 영화도 되고,
불멸의 역사도 됩니다.  
- 중국 연변 '해란강닷컴' 인터뷰 영상 소개 -



지난 3월초 중국 연변 방문 기간 중
현지 인터넷매체인 '해란강닷컴'의 요청으로
영상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변 조선족 동포 사회에서
존경받는 문예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석화시인께서 진행하시는 '석화의 손님' 코너에 초대되어,
아침편지를 써 온 지난 16년간의 여정, 연변 방문 이야기,
'중국어 편지'에 대한 비전 등에 대해 30여분 가량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해란강닷컴'에 올라온 영상을
그대로 소개해 드리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해란강닷컴 인터뷰 영상' 보기>를 클릭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해란강닷컴' 인터뷰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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