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한 걸음 물러서는 것 스스로
사유의 고정관념을
바꿀 용기가 없기 때문에
평생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드넓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자'고 말해 봅시다.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바로 사유의 급전환입니다. 사유의 급전환을
거쳐야 비로소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고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팡차오후이의《나를 지켜낸다는 것》중에서 -


* 가까이서 보아야
자세히, 세밀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려면 뒤로 좀 물러서야 합니다.
그래야 고정관념을 넘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가까이서 본 것의 실체도 제대로 알게 됩니다.
이따금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더 정확하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 윤동주의 고향을 찾아서 -
  중국 연변 방문 및 강연, 사진모음 소개합니다



지난 3월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의 중국 연변 방문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 소개해 드립니다.

두차례의 강연을 통해 만났던
연변의 조선족 동포분들과 연변대학 사범분원의
초롱초롱한 학생들, 언젠가 한번 꼭 가보리라 고대해 왔던
윤동주시인의 생가와 묘, 그리고 일송정과 해란강, 중국과
북한을 사이에 두고 꽁꽁 얼어붙은 두만강, …

함께 연변을 둘러보신다는
마음으로 관심갖고 한번씩 봐주시길 바랍니다.

사진과 글은
이번 방문에 동행한 윤나라수석실장과
최동훈실장이 기록했습니다.

아래 <중국 연변 방문 사진모음>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눈을 감고 잠시...'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중국 연변 방문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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