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사는 맛, 죽을 맛 끝은 훤히 보이는데
길이 잘 안 보인다.
이걸 두고
사는 맛이라는 사람도 있고
죽을 맛이라는 사람도 있다.


- 윤선민의《웍슬로 다이어리》중에서 -


* 똑같은 처지에서도
어떤 사람은 사는 맛을, 어떤 사람은
죽을 맛을 느낍니다. 극과 극이 갈립니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하며
가는 것입니다.
- '크리스마스 이브'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김남중 작은 음악회', Viola&Violin X-MAS DUO CONC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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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4일(목),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녁식사, 음악회, 사감댄스, 좋은 만남! 

옹달샘 작은음악회

오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오세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올리스트
김남중교수와 함께 하는 '옹달샘 작은 음악회'!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모처럼 옹달샘에 오셔서
저와의 만남, 좋은 음악과의 만남,
맛있는 옹달샘 저녁식사, 그리고 함께 따뜻한
치유의 기운을 나누는 '힐링허그 사감포옹'까지!
2015년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옹달샘에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음악회의 주인공은
비올리스트 김남중님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균님,
두 뮤지션이 풀어낼 '비올라와 바이올린의 듀오 콘서트',
그 아름다운 선율에 더해지는 사랑과 음악 이야기,
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님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 미국 인디아나 대학(전액 장학생)을
거쳐, 명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에게 발탁되어 일본
미야자키 뮤직페스티벌, 뉴욕 카네기홀 주최 챔버뮤직
페스티벌 한국 대표로 참가했고,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라토리움에서의 연주를 비롯 백악관, 뉴욕링컨센터,
일본 산토리홀, 암스테르담 콘서트게보우홀 등
미국과 아시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균님은,
서울대 음대를 다니다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로 유학,
빈 필하모닉 악장인 라이너 퀴흘 문하로 입문,비엔나 국립음대와
대학원을 졸업 후 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교육과정을 마치고,
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이태리, 오스트리아 비엔나
Wienner홀, Vivaldi홀, 독일 등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고,
충북 교향악단 객원악장, 국립경찰 교향악단 악장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으로 바이올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 입니다.

두 멋진 뮤지션이 함께하는
올 겨울 옹달샘 크리스마스 음악 파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상세 일정과
내용을 잘 살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옹달샘 작은 음악회 'Viola&Violin X-MAS DUO CONCERTS' 안내]
* 일시 : 12월24일(목) 오후6시
* 일정 : 18:00 옹달샘 도착(오리엔테이션 및 둘러보기)
            19:00 저녁식사
            20:00 'Viola&Violin X-MAS Duo CONCERTS'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약도보기)
* 연주자 : 비올리스트 김남중&바이올리니스트 김상균
* 예약기간 : 오늘부터 12월18일(금)까지
* 문화비 : 50,000원
             - '서건회원'은 40,000원(1인) -> 동반 4인까지 할인 가능
             - '문화비'에는 '저녁식사'&다과&작은선물 포함
             -  24일(목) '옹달샘 스테이'에 참여하시는 분은
                음악회에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으므로
                 따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연령제한 : 없음(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가족&친지&지인과 함께)
* 신청방법 : 아래<'X-MAS DUO CONCERTS'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상세 내용 안내)

하늘의 기운, 천가지 꿈과 향기가
가득한 옹달샘 '천채방'의 아름다운 무대에서,
환상적인 음악과 함께 올 한해를 감동으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실 귀한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예전에 옹달샘에서 감동의 연주회를 진행한
'M&M CONCERTS'의 실황 연주로 듣는 '흐르는 강물처럼',
그리고 '가을의 전설'의 OST 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X-MAS DUO CONCERTS' 신청하기
'옹달샘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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