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경청'이 열쇠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할 말을 생각하느라 건성으로 들을 때가 많다.
잘 경청하는 것이 열쇠다. 나는 아직도 배울 게
무척 많다. 경청하는 법을 배운 기억은 없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 못하면
건성으로 하나마나한 대답을 하고
만다. 상대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무슨 감정으로 말을 하는지
모르면 아무 조언도
할 수 없다.


- 앨런 패들링의《느긋한 제자》중에서 -


* 최근들어 부쩍
'대화'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 열쇠가 '경청'입니다. 말을 '잘 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이 순서입니다. 귀담아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조언할 수
있습니다. 갈라진 마음이 모아지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아침편지 앱' 최신버전(3.1.1) 업데이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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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아침편지 앱 3.0'을 선보인 뒤로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전화로, 이메일로,
진솔한 사용후기와 더불어 개선점 등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좀더 편하게 보여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여 드디어 오늘, '아침편지 앱'
최신버전(3.1.1)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 버전에서 변경된 내용을
아래 자세히 안내해 드리니, 한 번씩 꼭 읽어보시고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아침편지 앱'최신버전(3.1.1) 업데이트 소식

1.
옹달샘의 자연과 풍경이 담긴 아름다운 사진에
그날그날 아침편지의 '핵심 문장'을 새긴 '사진 아침편지'의
사용성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에 홈 화면에서만 보던 '사진 아침편지'를
아침편지 읽기화면에서 글로 읽다가 바로 볼 수 있도록
연결하였으며, 이전날과 다음날의 '사진 아침편지'도
좌우 스와이핑을 통해 사진 앨범을 감상하듯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
iOS 9 이상에서 불편함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3.
이외에도 3.0 출시 이후
많은 분들이 주신 개선사항과 크고 작은
오류들을 반영하였습니다.


'아침편지 앱' 최신 버전(3.1.1)을 설치하셔서
매일 아침, 손 안의 행복!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침편지 가족 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더욱 쉽게 아침편지를 보실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이슬기의 'The Very Thought Of The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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