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첫 눈에 반한다' 매혹은 상대방에게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흔히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은
즉각적으로 매혹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첫 눈'이란 상대방의 특성에 대한 직관적 포착이며,
매혹은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특별함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 첫 눈의 매력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합니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첫 눈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첫 눈에 끄는 매력이 중요하지만
그 매력을 나중까지 유지하는 힘도 중요합니다.
'첫 눈'에 반한 인연이 '끝 눈'까지 이어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 예술의전당 '안토니 가우디전 걷기명상' 영상 소개 -
  11월2일(월) 여수 '예울마루 허영만전 걷기명상', 많은 신청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가우디전 걷기명상' 영상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던
'꿈너머꿈 걷기명상'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가우디의 혼이 담긴 건물, 장식, 가구 작품 사이를
걸으며 깊고 고요하게 작품 감상을 하고, 저의 '꿈너머꿈'
미니 특강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건화님의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음악치유를 하는 모습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영상물에
잘 담겨있습니다.

얼마전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
바르셀로나에 들러 구엘공원과 성가족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등 가우디 작품의 본체를 직접 견문하고
돌아와 다시 보니, 이 영상물이 보통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직선은 인간의 것이고 곡선은 신의 것이다'는
그의 어록처럼, 모든 건축물의 영감을 자연에서 얻고
3대 대장장이의 아들답게 철을 떡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작품의 근간이 되는 성경을 깊은 신앙심으로 해석해
창조한 작품에서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그 경이로움이
오늘의 바르셀로나를 빛내고
스페인의 후대를 살리고 있었습니다.

아침지기 윤재성님이 촬영하고 편집한
이 영상을 꼭 한 번 보시길 바라며, 가우디전이 곧  마감되오니
이번 주말 시간내셔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찾아
안토니 가우디전 작품들을 감상하시는 시간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오는 11월2일(월)에는
여수 예울마루 '허영만전'에서 걷기명상이 진행됩니다.
인근에 계시거나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예술의전당 '가우디展 걷기명상' 영상보기
여수 '허영만展, 창작의 비밀' 걷기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짝꿍명상'(2기)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1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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