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한 사람이 죽어가면서 건네준 그 작은 선의가
다른 한 사람을 살리고, '역사의 산 증언자'가
되게 했습니다. 작은 빵 한 조각이 때로는
생명줄이 됩니다. 사랑의 증표가 되고,
역사의 증언자로 만듭니다.
- '앱으로 아침편지 공유하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0분께 '비채커피'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지난 추석 연휴에 진행된
'앱(App)으로 아침편지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물 받으실 20분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나들이 길, 출퇴근 길, 언제 어디서나
'아침편지 앱(App)'으로 소중한 분들과 아침편지를
같이 나누고, '마음의 비타민'을 선물하는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아침편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당첨자 명단]
1.강재희 2.김덕건 3.김동연 4.김복원 5.김영신
6.김용순 7.김태우 8.도형선 9.류형탁 10.박성일
11.박정숙 12.박주용 13.손수경 14.영이 15.이진화
16.정재철 17.조진 18.조효인 19.지성희 20.하호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Song for Hay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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