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섹시한 이성의
필요조건은 자신감이다.
미남 미녀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찌질해 보인다. 자신감과
유머가 있는 사람은 멋져 보인다. 사람들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 섹시한 매력,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호감(好感), 곧 '좋은 느낌'에서 풍겨 나옵니다.
외모보다 그 사람의 내면에서 풍기는 좋은 느낌!
자신감, 유머,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 '필요조건'들이 그의 언어와 눈빛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섹시해 집니다.
- '옹달샘 짝꿍명상' 프로그램 시작합니다 -

짝꿍명상' 신청하기

바람도 좋고,
울긋불긋 단풍지는 가을이
옹달샘에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사랑하게 된 사람,
사랑하고 있으나 때때로 미워지는 사람,
서로 믿고 의지하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둘도 없는 내 아내, 내 남편! 사랑하는 내 딸, 내 아들!
깊은 우정의 친구! 그 모든 '나에게 소중한 사람'과
'짝꿍'이 되어 옹달샘에 오실 수 있는 특별한
명상 프로그램을 1박2일로 시작하려합니다.

1박2일의 그 짧은 시간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편안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기적'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름하여
'짝꿍명상'입니다.

옹달샘을 다녀가신 많은 분들 중에
'두 사람'이 오셔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가신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축구선수로 뛰고 있는 아들의 발을 만져주며
눈물을 쏟아냈던 엄마, 사춘기 감정을 주체 못하고 문을 쾅쾅 닫고
들어가던 딸이 '아빠, 사랑해요'라는 인사를 해와 오열했다는 아빠,
이제 둘만 남은 70세가 넘은 자매가 '우리가 언제 다시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겠어' 라며 손을 잡아주던 모습을 보며,
더 많은 분들에게 선물처럼 드리고 싶었던 시간입니다.

둘이서 참여하는 시간,
둘 둘 합해 넷이서 하면 더 좋은 시간,
짝을 이루어서 올 수 있다면 누구든지 오실 수 있습니다.
연인, 부부,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내 인생의 멘토, 멘티,
나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짝꿍명상' 참가 안내>

* 자격: 짝이 있으면 누구나
* 인원: 30쌍 내외
* 일정:
   1차: 10월3일(토) 오전 11시30분 ~ 4일(일) 오후 1시30분
   2차: 10월26일(월) 오전 11시30분 ~ 27일(화) 오후 1시30분
* 참가비: 35만원(2인기준)
* 신청방법: 아래<'짝꿍명상' 신청하기>버튼 이용

인생을 더욱 따뜻하게 함께 만들어 갈
그 사람, 내 인생의 '짝꿍'과 함께 오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SIMON YOUNG KIM의 'The Swan'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짝꿍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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