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마음을 꺼내 놓는다 감사는 품는 게
아니라 꺼내 놓는 것.
누군가에게 당신의 좋은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당신의 정성이 상대에게
가는 동안 당신이 가장 먼저 기쁠 것이다.
당신이 안녕 하고 손을 흔들 때 이미
상대는 환하다. 그것을 보는 나 역시
환해지는 것을 느낀다.


- 변종모의《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중에서 -


* 감사는 마음의 표시입니다.
마음을 꺼내놓는 것, 내 마음을 상대에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입니다. 서로 좋은 마음을
주고 받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습니다. 안녕 하는 간단한 인사
한마디에도 온마음이 녹아 있고
감사가 담겨 있습니다.
- 링컨학교 21기 조송희 사진모음 -

'링컨학교 방학캠프 21기 사진모음

링컨학교 여름캠프.
미래의 위대한 주인공이 될 학생들이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아 꿈과 꿈너머꿈을 찾고
건강하고 맑은 에너지를 채우고 돌아갔습니다.

6박7일이라는 시간동안
9형제자매와 뒤섞여 제대로 노는 시간을 가지고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2분스피치를 쓰며, 가슴설레는
북극성을 띄우는 '꿈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링컨학교 21기 학생의 모습이 저에게도
가슴속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 울림과 감동의 순간을  
조송희님과 재능기부봉사자 안치영님이
따뜻한 시선으로 사진에 잘 담았습니다.

학생들의 살아있는 얼굴과 표정을 보시며
함께 웃음과 희망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Song for Haya'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21기 조송희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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