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은혜를 갚는다는 것 기꺼운 마음으로
은혜를 입는다면 그것이 바로
은혜를 갚는 것이다. 단지 감사하고자
하는 뜻만으로도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은혜를 베푸는 사람은 자신의 선물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기를
기대한다.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면,
그의 목적은 달성된 것이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베풂의 즐거움》중에서 -


* 음식 대접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 대접을 하는 사람은 손님들이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감사합니다.
부모들에게는 자식들이 잘 살아주는 것이
은혜를 가장 잘 갚아드리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은혜 갚기의 시작입니다.
- 충주시청 '힐링허그 사감포옹' -
  5월12일(화) 오후3시50분 충주시청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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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원년선포식!
  이날 함께 진행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영상으로 보는 순천만 정원 힐링허그 사감포옹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짧은 두 마디의 말이
얼마나 큰 위로와 치유의 힘이 있는지,
여기에 서로 안아주고 포옹하며 인사를 건넬 때
얼마나 많은 위로와 치유의 기운이 전달되는지,
매일매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 공간을 넓혀
사랑과 감사의 안아주기 운동으로 확장시킨
'힐링허그 사감포옹'. 올해 그 첫 시작을 깊은산속 옹달샘이
위치한 충주에서 시작합니다. 5월12일 화요일 오후3시50분,
충주시청 앞마당에서 모입시다. 충주 인근에 계시는
아침편지 가족들은 특히 더 관심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날 더 의미있는 것은,
충주시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원년선포식'을 갖는다는
사실입니다.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아침편지 깊은산속 옹달샘이
'당뇨'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두 기관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함께 꿈꾸어가는,
새로운 시작의 '원년'이기도 합니다.

이날 충주시청 앞마당에서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진행되고, 더불어
옹달샘의 부스가 함께 설치되어 그동안 '건강'을 꿈꾸며 해온
옹달샘의 여러가지 명상, 음식, 프로그램 등도 소개됩니다.
오셔서 시식도 하시고 준비된 선물도 받아가시고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위 영상은,
작년 9월 순천 순천만정원에서 아름답게 진행되었던
'힐링허그 사감포옹' 플래시몹 영상입니다. 그날의 여운이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는 가운데, 2015년 첫 문을
충주시에서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함께해주세요.

2015년 5월12일 화요일 오후3시50분.
되도록 3시까지 오셔서 준비해놓은 여러 당뇨관련 부스나
행사들도 참관하시면서 둘러보시다가 3시50분,
함께 사감댄스도 추고 사랑과 감사로
꼭 안아줍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순천만정원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보기
'옹달샘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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