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티베트 사람들은 왜 여유로운가 티베트 사람들은 여유롭습니다.
늘 기도하며 살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에게 무엇을 위해 기도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소 지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두 손의 끝이 자신뿐만이 아니라
우주 만물을 향하고 있다니.


- 알렉스 김의《아이처럼 행복하라》중에서 -


* 기도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유가 없기 때문에 기도하고, 기도하니까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티베트 삶의 환경이
척박하고 고달프니까 기도가 깊어지고,
더불어 영혼의 우물도 깊어집니다.
영혼의 우물이 깊어지니
늘 여유롭습니다.
- 옹달샘 '선무도 워크샵' 시작합니다 -



위 영상은
지난 겨울 '바이칼 명상여행' 중에
아침지기이자 '선무도' 4단이신 김재덕님이
알혼섬에서 잠깐 선보였던 '선무도 명상' 모습입니다.

확 트인 창 밖으로
겨울 바이칼 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져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한 편의 '예술영화'와도 같습니다.

이 '선무도'를 시작으로
2015년 옹달샘에서는, 드디어
'워크샵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옹달샘 워크샵'은, 옹달샘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명상 프로그램 중 더욱 깊이있게 배울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경험하고 체득해 갈 수 있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이 분야를 공부하고 싶거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첫 주인공이
바로 옹달샘 '선무도 워크샵'입니다.

'선무도'는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여
육체적인 건강함은 물론 높은 정신적인 차원으로
이끌어주는 수련법입니다. 중국의 소림사에서는 무술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무예를 이루듯, 이제 옹달샘에서는
'선무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저에게도 '선무도'는 특별합니다.
15년 전 제가 명상공부를 시작할 때, 맨 처음
김무겸님(선무도 서울수련원장)을 만나 수련했고,
그로부터 시작된 김무겸님과의 인연은 서울 합정동 시절의
'명상요가'와 더불어 오늘의 옹달샘에까지 이어져
'세계적인 명상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위 영상에서 선보인 김재덕님은
김무겸님의 아들로 10대 때부터 선무도를 시작해,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선무도 고수'로 성장하여
여러 방송 매체에도 소개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김무겸, 김재덕 두 부자(父子)가
함께 진행하게 될 '옹달샘 선무도 워크샵'이
더욱 특별하고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 두 분을 통해
선무도의 기본 기예와 기술, 체조, 호흡, 기공,
명상 등을 배우고 익혀, '하늘을 나는' 새로운 세계에
입문하는 특별한 체험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무도 워크샵을 시작으로
'컬러테라피' 워크샵, '의식의 지도' 워크샵,
'자연치유법' 워크샵, '춤명상' 워크샵 등 실제적이고
다채로운 워크샵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

그 첫 걸음인 '선무도 워크샵'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바랍니다.

- 옹달샘 '선무도 워크샵' 신청 안내 -

참여대상: 선무도에 관심있는 15세 이상 남녀
일정: 5월1일(금)~3일(일) 2박3일
참가비: 28만원(1인 기준)
참여방법: 아래<옹달샘 '선무도 워크샵' 신청하기>버튼이나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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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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