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예술과 사랑 아트는
사랑에 빠지는 일과 비슷하다.
혹시 사랑에 빠져본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누군가가 아무 이유 없이 좋은 게
어떤 상황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의
직업이나 행동, 또는 어떤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무조건 좋은 경우 말이다. 아트에서도 어떻게
하든 사랑받으리라는 확신이 있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대신 더욱 심오한
가치를 파고들 것이다.


- 세스 고딘의《이카루스 이야기》중에서 -


* 예술과 사랑은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 번 빠지면 흠뻑 빠져들게 합니다.
어떤 평가나 결과와 상관없이 그저 좋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고 심오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름답게 승화됩니다.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지 않은 것은, 예술도 사랑도
진짜가 아닙니다.
- '2015 바이칼 명상여행', 오늘 출발합니다 -

오늘, '겨울의 심장'을 찾아
마지막 '바이칼 명상여행'을 떠납니다.
8박9일 일정을 마치고 오는 20일(금) 돌아옵니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이 크지만
함께 하는 마음으로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여행 기간 중 '앙코르 메일' 발송 -

이번 여행 기간에도 '앙코르 아침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앙코르 메일'은 이전에 발송됐던 아침편지 중에서도
반향이 좋았던 것을 골라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밑글을 통해 간간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모두들 더욱 건강하세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회 및 감사 결과 보고 -

지난 9일(월) 저녁, 2014년도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결산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2014년, 작년 한해 동안의 업무와 회계 내역을
엄정하게 결산하여 감사받은 결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최기준 이사를 비롯한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의
이사와 감사 12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히 회계감사는
지난해와 같이 정진회계법인에서 외부감사를 진행하였고,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감사로 계시는 안춘수, 서재철,
두 분 감사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서
그동안 모금된 후원금과 옹달샘 수입금의 내역 및
재무제표를 엄정하게 검토하여 "적정하게 집행되었다"는
판정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 회계감사 결과는
아래<첨부문서>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여러 이사님들과
수고해 주신 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힘이 되어주시는 343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모던 피아니스트 문효진의 '눈물나도록'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첨부문서(2014 감사 결과 보고)
'옹달샘 독서명상' 신청하기
'녹색뇌'(12기) 50% 특별할인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5년 2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