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아름답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언제부터인지 많이 달라져 있다.
날씬한 아가씨보다는 제대로 살을 붙인
좀 투실투실한 여인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세련된 것보다는 투박하더라도 원형 그대로인
것이 더 대견하다.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서 있는 사람이, 서 있는 사람보다는
걷는 사람이 더 예쁘다.


- 이제하의《모란, 동백》중에서 -


*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에서 풍겨나오는
'건강한 아름다움'입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하지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달리는 몸에 이끼가 낄 수 없습니다.
달리는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 전남교육청 '옹달샘 에듀힐링' 보도기사 -

아래 글은 지난 1월말 옹달샘에서 진행된
'전남교육청 마음회복 직무연수'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보도기사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원문 그대로 소개해 드립니다.
  
-------------------------
전남교육청, 지역협력모델학교 업무담당자 마음회복 직무 연수
지난 26일부터 3일간 ···심리적 안정 및 의욕적인 교육활동 기여

링컨학교 17기 조송희 사진모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간 아침편지명상센터에서 학생정신건강
지역협력모델 사업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협력모델학교 업무담당자의 업무과중에 따른
마음건강 회복 및 학생지도 능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명상과 마음수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깊은산속옹달샘 명상 프로그램’으로 걷기와 멈춤을 통해
내면의 소리를 듣는 걷기명상, 피로와 스트레스로 굳어져 있는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나무로 풀어주며 균형을 찾는 명상법 등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의욕적인 교육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지역협력모델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학교와 학생을
지원해줄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을 학교에 접목시키는 모델로
국립나주병원, 청소년상담협회, 미래재단 등과 업무 협업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효과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협력모델학교는 목포관내 초등 1개교, 중등 6개교,
고등 3개교로 총 10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산 좋고 물 좋은 자연에서
자신을 되돌아본 힐링 연수였다” 며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Fly, My Sunshin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잠깐멈춤' 예약하기
'옹달샘스테이' 30% 특별할인 예약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5년 2월 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