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부름(Calling) 부름은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온다.
부름에 화답하는 것은 자아 보존에 필수불가결하다.
어떤 경우에 부름은 오랜 시간에 걸친 헌신이 되어
스스로의 정체성과 운명을 뒤흔들기도 하고,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위해 가장 아끼고
믿는 것들을 내놓는 고난이 되기도 한다.


- 프랜시스 웨슬리의《누가 세상을 바꾸는가》중에서 -


* '부름'(Calling)은
사명, 또는 소명이라고도 합니다.
누구든 이 세상에 태어난 오직 그만의 임무가
반드시 있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그 부름의 소리를
끝내 듣지 못하고 자기 삶을 마치는 사람도 있고,
그 부름으로 고난의 길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난을 겪어도 부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부름받은 사람들이
남긴 발자국입니다.
(2010년 1월12일자 앙코르메일)
- '옹달샘 독서명상'에 초대합니다 -
   첫번째 독서명상='브리다'편, 3월13일~15일(2박3일)
   '브리다' 읽은 사람, 다모이자! 밤새 이야기하자!



엊그제 소개해 드린대로
'옹달샘 독서명상'이 시작됩니다.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 특별한 명상입니다.
자기가 읽었던 책을 들고 옹달샘에 모여
서로 생각과 삶을 나누고 '치유'받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첫번째 '독서명상'은 3월13일 시작합니다.
이날 두 권의 책을 들고 옹달샘에 오시면 됩니다.
한 권은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이고, 다른 한 권은
자신의 '인생의 책'입니다.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자기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각자 스스로
선정해 함께 들고 오시면 됩니다.

오래 기다려왔고,
오래 준비해왔고,
오래 꿈꿔왔던 '독서명상'...
'브리다'읽은 사람, 다 모입시다!
2박3일 밤새 이야기합시다!

['옹달샘 독서명상' 프로그램 안내]

● 옹달샘 독서명상 1기_'브리다'편
* 일정 : 2015년 3월13일(금) ~ 15일(일) 2박3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선정도서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
  추가도서 : 자신의 '인생의 책' 한 권
* 참가자격 : '브리다'를 완독하신 분!
                  20대 이상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 참가비 : 28만원(1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어쿠스틱 카페(Acoustic Cafe)의 'Long Long Ago'입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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