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 모금의 기쁨 만약 당신이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든
곧 진지한 일에 착수하라.
쉽사리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경우에는
이웃에게 적은 기쁨이나마 주도록 하라.
그것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그렇게 하는 것이 기쁨이다.


- 칼 힐티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중에서 -


* 몸이 지쳤을 때 꿀물을 마시듯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한 모금 기쁨을 마십시오.
스스로 기쁨을 마시기가 어렵거든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십시오. 남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나에게도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기쁨이 기쁨을 낳습니다.
- 단원고 4차 '꿈너머꿈' 캠프, 오늘 시작 -
   단원고 학생에게 '응원의 메시지 댓글 달기' 이벤트!
   '좋은 댓글'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 깊은 응원과 격려 속에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2박3일 일정의
'꿈너머꿈' 캠프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5차례로 나눠
지금까지 3차 캠프를 마쳤고
오늘부터 1학년 남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4차 캠프를 시작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
어디에선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이번 단원고 '꿈너머꿈'캠프를 진행하면서
'옹달샘의 존재 이유'가 바로 이런 곳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절실히 하게 되었고, 더욱 새로운 다짐과
소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서도
더욱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느낌한마디에 남겨주신 진정성 있는 댓글,
저희가 내부적으로 정한 순번의 댓글을
올려주신 분들께는 마음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 선물을 배달해 드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주소가 필요하니, 로그인해서 댓글을 쓰신 후에는
[내 정보보기]에 들어가셔서 최신 주소와 휴대폰 번호를
꼭 남겨 주세요.(지난 17일에 댓글을 남겨 선정된
분들께도 이번 이벤트를 마치는 대로
함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작곡가 피아니스트 마이클 호페의 'Riddle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응원의 메시지 댓글 달기'
링컨학교 '겨울방학캠프' 신청하기
2015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사전예약하기
'꽃마 USA'에서 예약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4년 11월 2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