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할매의 봄날 하면 할수록
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
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별별 경험을
다 해봤다. 공부처럼 좋은 건 없다.


- 이영복의《할매의 봄날》중에서 -


* 이영복 할머니.
1928년 출생하셨으니까
어느덧 아흔을 바라보는 연세입니다.
17세에 결혼, 78세에 한글공부를 시작하여
81세에 초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 1등으로 마치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며 책까지 쓰셨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공부하는 시간이
'할매의 봄날'입니다.
- '휴잠' 안내 -

'휴잠'은
쉴 휴(休)와 '잠깐멈춤'의 첫글자를 딴 줄임말로,
'기업&단체 힐링연수'를 통칭하는, 이 시대에 필요한
휴식과 명상, 사색과 치유의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직업 전선에서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해서,
함께 열심히 달려온 동료와 조직 구성원을 위해서,
'절대고독'을 견디며 앞장 서 달리는 고위 임원과 CEO를 위해서,
'휴잠'의 시간을 안겨드린다면 이보다 더 의미있고
값진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단체기업연수'는
30명 이상의 단체를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걷기명상', '하루명상'을 포함하여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맞춤형으로 단체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이 짜여지는
옹달샘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각 기업 연수 담당자나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여
미리미리 일정을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윤나라수석실장, 송미령팀장
- 연락처: 1644-8421
- E-mail: ongdalsam@godowon.com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오리, 담장을 넘다'입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휴잠'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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