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나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대무용의 어머니',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그녀는 평생토록 춤을 추었지만 언제나 가난했고,
가난했지만 평생토록 춤을 추었다. 가난이 춤
외에는 모든 것을 잊게 했고, 가난이 그녀를
보다 더 큰 무대로 내몰았다. 희망과 열정,
그녀의 삶과 예술은 이 두 낱말로
요약될 수 있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저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책을 읽었고.
먹을 것이 없어서 꿈을 먹고 살았던' 시절...
그 책과 꿈이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품게 했습니다.
춤을 추게 했습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작은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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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0일(금), 21일(토) 'M&M CONC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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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옹달샘에서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어 많은 분들의
가슴을 울린 젊은 뮤지션들 'M&M CONCERTS'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20일(금), 21일(토)
이틀동안 아침편지, 옹달샘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M&M CONCERTS의 'Present concert!'

"한해를 마감하며
돌아보니 온통 감사한 일들 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악 선물,
많은 분들이 와서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The Present is present'
현재는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선물입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가족 모두가 좋아할 정말 멋진 공연,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한 특별한
공연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M&M CONCERTS를 이끄는 리더
이지영님이 옹달샘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며 보내준 메일입니다.

2013년을 의미있게 보내고,
2014년 새해를 더 의미있게 맞이하며
깊은산속 옹달샘이 M&M CONCERTS와 함께 준비한
아름다운 음악 선물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공연 일정을
잘 살펴보시고 '꼭 오실 수 있는 분'에 한해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착순
400명에 한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옹달샘 작은 음악회, M&M CONCERTS의 'Present concert!'>

* 일시 : 1회 - 12월20일(금) 오후5시 ~ 오후9시
           2회 - 12월21일(토) 오후3시 ~ 오후7시

* 뮤지션 : M&M CONCERTS
             (M&M은, 'Muse & Musicians'의 약자로,  
             '디즈니,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모인,
              아름다운 청년 연주단입니다.)  

* 일정 : 1회 공연(12/20,금)
             17:00 도착 후 오리엔테이션
             18:00 간단한 저녁식사(맛있는 도시락 제공)
             19:30 작은 음악회 본 공연
             21:00 귀가(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회 공연(12/21,토)
             15:00 도착 후 오리엔테이션
             16:00 작은 음악회 본 공연
             18:00 간단한 저녁식사(맛있는 도시락 제공)
             19:30 귀가(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깊은산속 옹달샘(충북 충주시)
* 예약기간 : 오늘부터 11월30일(토)_선착순 400명
* 문화비 : 30,000원.
              '서건회원'은 15,000원(1인)-> 동반 4인까지 할인 가능
               - '문화비'에는 저녁(건강 주먹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신청방법 : 아래 '옹달샘 작은 음악회 신청하기' 버튼 클릭
                (상세한 일정과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겨울의 중심 12월,
가족들이 함께 옹달샘에 오셔서
멋진 음악 공연을 즐기시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고바야시 키요시의 우쿨렐레 연주로 듣는
'L'Arlesienne - Minuet (Bizet)'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12.20(금) 옹달샘 작은 음악회 M&M CONCERTS 신청하기
12.21(토) 옹달샘 작은 음악회 M&M CONCERTS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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