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존경받고 싶으면
말을 너무 많이 하지말고,
건강해지려면 많이 먹지 마라.
(아제르바이잔 속담)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 콕 박히는
촌철살인의 말입니다.
그러나, 필요할 땐 말을 해야 존경받습니다.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더욱 건강해집니다.
- '옹달샘 장독대'가 다시 바빠졌습니다 -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봄나물, 생명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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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옹달샘 취나물, 민들레, 냉이 장아찌,
  산머루효소, 솔순효소, 매실효소, 노박나무 효소,
  으름효소, 생강나무 꽃차, 생강나무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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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봄나물, 생명의 음식들

지금 옹달샘은 그야말로
움트는 생명의 소리로 가득합니다.

때맞춰 겨우내 묵혀 두었던 장독대를
정갈히 씻고 봄나물 장아찌를 담고 있습니다.
효소연구가 서미순님을 비롯, 나눔의집 식구들이
'옹달샘 자연건강밥상'에 올릴 먹거리 준비에 신이 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옹달샘 온 산에 만발한 '생강나무 꽃'을
걷기명상에 참여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저와 함께 직접 따
그 꽃으로 차도 만들고 효소로도 담가 두었습니다.

이날, 몇년 전부터 해마다
제 철에 담가두었던 솔순효소, 매실효소, 으름효소,
노박나무 효소, 산머루효소 등도 곱게 걸러냈습니다.
그 숙성된 빛깔에서 세월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옹달샘에 오실 귀한 분들,
그 '귀빈'들과 함께 나눌 생각을 하니
그냥 보고만 있어도 든든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옹달샘 밥상은 자연에서 나온 것으로
그 자체로 '건강'이고 '생명'입니다.

마침 옹달샘에 오신 조송희님이 사진으로
잘 담아주셨습니다. 사진으로 보시고,
사랑과 격려의 느낌한마디
많이 남겨주세요.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고서이의 'Love blows as the wind'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봄나물, 생명의 음식들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참여하기
비채명상2단계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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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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