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고양이 야생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좋은 일이 아니다.
야생 동물은 야생의 생활에 적응되어 있다.
그들은 개나 고양이와는 달리
인간과 함께하는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


- 제인 구달의《제인구달 : 침팬지와 함께한 나의 인생》중에서 -


* 고양이.
사람과 매우 가까운 동물입니다.
개와는 달리 고집도 있고, 독립심이 남다릅니다.
고독을 즐길 줄도 알고, 사람과 제법 밀고 당기며
정을 나눕니다. 그런 고양이를 유기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고양이는 또 하나의
가족이자 친구입니다.
-<옹달샘에 온 고양이>조각&그림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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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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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토요일 오후2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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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에 온 고양이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 작가의
<옹달샘에 온 고양이>조각&그림 전시회가
이번주 토요일 오후2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립니다.

최배혁작가는 오래전 특별한 인연으로 아침편지와 만났고,
여러 꿈과 비전을 나누다 드디어 첫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한 동물'이라 말하는
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인간의 모습과
이야기를 조각과 그림에 담아 선보입니다.

최작가와의 만남이 더욱 뜻깊은 것은,
이번에 전시되는 동화같은 조각과 일러스트가
2013년 아침편지 벽걸이 달력과 탁상용 달력에 쓰여져
더욱더 멋진 새해 달력이 나오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품 중 달력에 사용된 13편의 조각 작품들을
옹달샘에 기증해 주셔서, 이번 전시가 끝나더라도
오래도록 옹달샘에서 보실 수 있게 된 것도
뜻깊고 감사한 일입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소장을 꿈꾸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말하며 '동심'을 조각하고 그리는
한 젊은 작가와 옹달샘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루어지게 된
이 아름다운 전시, 의미있는 자리에 아침편지,
옹달샘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오픈은 이번주 토요일(10월13일) 오후2시이며
12월1일까지 계속됩니다.

아래를 참고하시어
가을로 접어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특별한 전시도 보고,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최배혁의 '옹달샘에 온 고양이' 조각&그림 전시회>

* 오프닝 행사 : 10월13일(토) 오후2시

* 전시 기간 : 10월13일(토) ~ 12월1일(토)
                  (전시기간 중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전시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링컨학교 2층(☞약도보기)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의 '고양이(託猫)'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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