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향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적극적인 자세 잘못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됩니다.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고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절망하거나
실망할 틈도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되는 도전이 삶에 대해
늘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주겠지요.


- 법륜의《방황해도 괜찮아》중에서 -


* 저도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요즘들어 이런 적극적인 자세가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 졸업하고 면접보던 그 열정과
초심은 잊어버린지 오래, 이젠 하루하루 반복되는
업무에 파묻혀 가는 것 같네요. 모르는 것을
과감하게 묻던 신입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잠재되어 있는 많은 도전의 열기가
다시 회복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주신 박향화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9월) 결과 보고 -

지난 9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태국 치앙마이에서 귀국길에 오르며...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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