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해법은 있다 어떤 문제든
해법은 있게 마련이다.
앞서 나가거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어려운 문제가 주어져도 절대 절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법을 찾는 데 집중한다.


- 김태광의 《스타벅스 CEO 하워드슐츠 이야기》중에서 -


* 삶이란 늘 문제의 연속입니다.
너무 어려워 도저히 안 풀리는 난제도 많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법이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해답을 찾는 것이 해법을 얻는 시작점입니다.
해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한 개의 문이
닫히면 열 개의 문이 열립니다.
- 오늘, 건양대학 신입생을 위한
  '꿈너머꿈 건양링컨학교' 문을 엽니다 -

어제 말씀드린대로
오늘부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또 하나의 의미있는 일이 시작됩니다.
어쩌면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 새로운 점을 찍는
역사적 출발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깊은산속 링컨학교' 겨울캠프를 진행하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놓고 많은 의견과 제안을 주셨습니다.    

'꿈너머꿈 건양링컨학교'가
바로 그 의미있는 결과물의 하나입니다.
건양대학 교수진과 책임자들이 여러 차례 옹달샘을 방문,
2012년 신입생들을 위한 '동기부여 프로젝트'를 온전히
구현할 수 있는 곳으로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선정해
내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8개의 학과가 참여,
총 6차례에 걸쳐 '꿈너머꿈 건양링컨학교'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매우 의미있는, '역사적 결정'을 해 주신
건양대학 관계자와 교수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시도가 반드시 성공하여 다른 대학에도 적용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저희도 최선을 다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인생의 새로운 꿈과 목표를 위한 '북극성'을 띄우고,
그 꿈이 이루어진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 까지를 그려내는
'꿈너머꿈'을 가슴에 품어, 20년 30년 후에 건양링컨학교
출신 중에 세계적인 인물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리 될 것입니다.

287만 아침편지 가족들께서도
더욱 큰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꿈너머꿈 건양링컨학교'의 사진과 영상은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리되는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모노토이의 'Can You Hear M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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