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튼튼한 나무가 있기를 바라고
고운 꽃을 보기 원한다면
반드시 좋은 흙이 있어야지요.
흙이 없으면 꽃도 나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꽃이나 나무보다
흙이 더 중요합니다.


- 루쉰의《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중에서 -


* 미래의 인물을 바라고
훌륭한 꿈나무가 자라기를 원한다면
이 나라 교육의 토대가 달라져야 합니다.
교육이 곧 흙입니다. 사람을 낳는 흙입니다.
세상의 시선이 온통 오늘의 현실문제에 머물러 있어도
누군가는 흙을 갈고 닦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흙을 살려야 사람도 삽니다.
인물이 태어납니다.
- 이 장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
  링컨학교 2기 '감동의 2분스피치' 영상, 꼭 한번 보세요

링컨학교 2기 감동의 2분스피치 영상

지난번 '깊은산속 링컨학교' 1기 학생들의
'2분 스피치'영상이 소개된 뒤 참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고, 감동하고, 희망을 보았노라 하셨습니다.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아이들의 눈빛과 표정이 달라지고
자기의 꿈과 꿈너머꿈을 그처럼 당당하고 거침없이
말할 수 있게 되었느냐며 감탄들을 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2기 학생들의 '2분 스피치' 영상을
여러분 앞에 소개합니다. 이 나라 미래의 희망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시간을 내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보신 뒤에는 '느낌한마디'를 통해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많이 남겨 주십시오.
한마디 응원의 메시지가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엄청난 용기와 힘을 안겨 줄 것입니다.

아래에 붙인
<링컨학교 2기 '감동의 2분스피치' 영상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2기 감동의 2분스피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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