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아, 그 느낌! 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전율 같기도 하고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상을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 링컨학교 2기 '감동의 6박7일' 사진 앨범 -
  조송희가 찍은 사진, 영상으로 묶어 소개합니다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2기 사진앨범

깊은산속 링컨학교 3기,
지금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링컨학교 2기들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항상 수고하고 계시는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평소와는 다르게 5분이면 볼 수 있도록
사진 영상으로 편집해 보여드립니다.

영상 사진 모음 이후에는
2개의 동영상이 다시 소개될 것입니다.
2기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말하는 '2분 스피치 콘서트'와
링컨의 '게티즈버그 영어연설 콘서트'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3기들의 사진, 영상도
정리되는대로 곧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댓글, 격려와 응원을
바랍니다. 그 격려가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아래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2기 사진앨범'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2기 사진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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