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아이디어의 힘 처음에 그 생각은
그리 명확한 것이 아니었어요.
명확한 계획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단순한 소망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내 마음을 온통 차지하도록 만들자,
마침내 내가 그 아이디어를 움직이는 대신
그 아이디어가 나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아이디어뿐 아니라
꿈에도 그런 힘이 있습니다.
단순한 소망이 자라나 꿈이 되고
그 꿈에 온 마음을 집중하여 몰입하면
그 꿈이 놀라운 힘으로 나를 움직입니다.
기적과도 같은 그 강력한 힘이 내 삶을 이끌고
나의 미래를 창조합니다.
- '옹달샘 사진 콘테스트' 시작합니다 -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꿈꾸는 다락방'등
멋진 건물들이 들어서고, 얼마전 수목원이 조성되기
시작한 옹달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역사로 남기는
'옹달샘 사진 콘테스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이전의 옹달샘과
앞으로의 옹달샘의 모습을 생각하며 지금의 옹달샘의
모습을 기억하고 간직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인지를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어르신, 젊은이
그리고 아이들 모두가 함께 어울려, 변화되어가는 옹달샘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의미있는 콘테스트를 마련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오셔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싱그럽고 아름다운 옹달샘의 모습을 마음에 간직하고
역사에 남기는 의미있는 작업에 함께 해주십시오.

사진 촬영 주제는 아래 두가지입니다.

1. '옹달샘의 사시사철'을 담아주세요!
   철따라 아름답게 변모하는 옹달샘 자연 풍경,
   그 안에 머물며 '잠깐멈춤'의 시간을 갖는 사람들의 모습,
   다양하게 펼쳐지는 명상프로그램의 이모저모를 담아주시면 됩니다.
  
2. '꿈꾸는 다락방의 구석구석'을 담아주세요!
   어느 한 곳 '예술의 혼'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꿈꾸는 다락방의 구석구석을 이곳의 '주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풍경과 사람, 그 어울림을 담아주세요.  

날짜는 6월17일(금)부터 시작합니다.
17일 금요일부터 옹달샘 스테이(옹스)나
옹달샘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참여 대상이니, 오실때 잊지말고 카메라를 챙겨오세요.

참여하실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옹달샘 사진 콘테스트 안내 -
  (작품과 심사 기준, 시상등)

① 작품은 '1인 다섯 작품'까지만 받습니다.

② 심사는, 옹달샘 홈페이지 '열린마당' 코너의 '옹달샘 사진 콘테스트'
   게시판에 올려주신 사진 작품에 한해 심사를 합니다.
  
③ 콘테스트 응모 사진을 올리 수 있는 게시판은 20일(월)부터 오픈합니다.

④ 수상자 및 당선 작품은 아침편지 밑글과 옹달샘 월요소식
   메일을 통해 발표합니다.

⑤ 옹달샘에서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⑥ 시상 내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곧 아침편지 밑글을 통해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달라져 갈 깊은산속 옹달샘의 모습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사진으로 담아내고 지켜보며
'역사의 증인'이 되는, 이 의미있고 아름다운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레이 정(Ray Jung)의 'Promise'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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