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새 지도를 만든다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아직 나 있지 않은 길을 가서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창의성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가끔 절벽을
만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면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수밖에 없다.


- 박웅현의《인문학으로 광고하다》중에서 -


* 길을 잘못 들었다고 낙심할 것 없습니다.
나 있지 않은 길을 간다고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절벽도 만나고 돌밭도 걷지만 그 고통과 수고 덕분에
없던 길이 생겨나고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그 길, 그 지도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오고갑니다.
(2009년11월5일자 앙코르메일)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교보 주간베스트 1위 ㅡ

여러분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간이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1위, 에세이 분야 1위에 올랐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큰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

- 오늘 '바이칼 명상여행' 출발 -

오늘 저를 포함한 77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겨울의 심장' 바이칼 명상여행을 위해 떠나 21일(월)에 돌아옵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떠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만이라도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여행 기간에도 '앙코르 아침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앙코르 메일'은 이전에 발송됐던 아침편지 중에서도
반향이 좋았던 것을 골라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바이칼 명상여행, '아가페'에 실시간 소개 -

특별히 이번 바이칼 명상여행 기간에는
'아가페'(아침편지 가족 페이스북) 개설을 기념하여
몽골 울란바타르를 거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바이칼 호수를 여행하는 생생한 여정을
글과, 사진, 동영상 등 여러가지 형태로 담아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해 볼 생각입니다.

현지의 인터넷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
이런저런 영향이 있겠지만, 함께 하지 못한 분들께도
그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험 삼아 시도해 보는 것이기도 하니
한번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아가페'에 이름을 올리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등록을 해 놓으시길 권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가페(아침편지 가족 페이스북) 바로가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문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1년 2월 1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