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연둣빛 어린잎 가장 여리고 가장 푸른 잎이
맨 위에서 나무의 성장을 이끌어 갑니다.
연둣빛 어린잎이 살아 있어야 나무도 살아 있는 것입니다.
연둣빛 어린잎이 밀고 올라간 만큼 나무는 성장한 것입니다.
싱싱하게 살아있는 젊은 소년 소녀, 연둣빛 잎처럼
푸른 젊은이들이 변화의 맨 앞에 서 있을 때
새로운 시대는 오는 겁니다.


- 도종환의《마음의 쉼표》중에서 -


* 깊은산속 옹달샘에도 연둣빛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싱싱한 빛깔, 살아있는 생명의 빛깔입니다,
어느 한 군데 파릇하지 않은 곳이 없고
곳곳마다 생명의 숨결이 가득합니다.
가장 여리고 푸른 연둣빛 어린잎.
'사람숲'의 생명력이고
우리의 미래입니다.
- 어린이 날 -

오늘 어린이 날을 맞아
동요 한 곡을 소개해 드립니다.
어린이와 함께 들으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 음악은...
윤석중 작사, 윤극영 작곡의 '어린이날 노래'입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4월) 결과 보고 -

지난 4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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