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옥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이 나이에...' 나이가 한계일 수는 없다.
'이 나이에' 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이 되고 만다. 이러한 부정적인
자기 최면은 실제 뇌 세포의 사멸 속도를
빨라지게 한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에서 -


* 새해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갑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대개 중도에 포기하거나 점차 멀리하기 쉽습니다.
중년이 되면 그런 경향이 더 강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 나이에'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으셨나요?
이제부터라도 '이 나이에'가 아니라 '이 나이에도'
(할 수 있다)'라고 마음을 바꾸어 보세요.  
분명 행복한 삶의 시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주신 박옥희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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