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가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우리 사는 동안에 인생은 왕복표는 발행하지 않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얘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 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 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 이정하의《우리 사는 동안에》중에서 -


* 결코 쉬운 길은 아닌 인생이지만
한 번 살아볼 만하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오늘은 단 하루뿐이고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솔직히 하루하루가 그렇지가 않습니다.
매끼 밥을 먹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도록 다시 마음먹는 방법 밖에는요.
좋은 글 주신 김가은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은 현충일 -

호국영령들의 위업을 기리고 추모하며...
태극기는 다셨겠지요?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아침편지 작은음악회 -

오늘 오후 3시, 오카리니스트 양강석님의 공연입니다.
예매하신 분들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늦지않게 와 주시기 바랍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4월과 5월) 결과 보고 -

지난 4월과 5월 두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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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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