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이 결코 아니다.
운명은 인생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달린 것도 아니고,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운명을 말할 것 없습니다.
환경을 탓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아직도 잠든 채 미적거리는 자기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인생의 여명기인 청년시절을 허송세월하면
만회할 시간이 없습니다.
- '한국 청년에게 고함' -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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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을 위한 5회 연속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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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일)부터 매달 두번째 일요일 오후 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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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4월12일)
제2강: 아름다움도 자란다(5월10일)
제3강: 씨앗 뿌리는 20대에 꼭 해야할 37가지(6월14일)
제4강: 꿈은 이루어진다(7월12일)
제5강: 꿈너머꿈(9월13일)

* 장소 : 무학교회(서울 행당동. 5호선 행당역 부근)
* 대상 :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 강사 : 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문의 : 02)2139-0061(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이번 달부터 5차례에 걸쳐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1시30분,
'한국 청년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서울 행당동 소재 무학교회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0여년 전인 1806년
피히테라는 독일의 대학교수가
베를린대에서 한 강연 제목이 그 유명한
'독일 국민에게 고함'입니다. 역사적인 강연입니다.

나폴레옹이 휩쓸고 간 절망의 상황에서
독일 청년의 '순결한 정신'과 '꿈'을 외쳤던
피히테의 강연은 독일 정신사에 하나의 대서사시로 남아서
현재 독일 국민과 청년의 정신 속에, 지성 속에
불멸의 정신적 유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아직 젊고 한창 배움의 길에 서 있는 지금의 한국 청년들에게,
특히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이 어려운 세파를 뚫고
나가야만 하는 이 시대의 한국 청년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다섯 번의 의미있는 특강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절망의 시대,
희망의 씨앗들이 될 한국의 젊은 청년들에게
꿈의 불화살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미래의 거인'이 될 한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며, 자녀나 제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님, 선생님들도 환영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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