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랑할수록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 사랑의 힘은 매우 큽니다.
사랑이 주는 선물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말이 아름답고, 생각이 아름답고, 얼굴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 아름다워져서, 마침내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집니다.
- '사과ㆍ청국장 명상다이어트'(2기) 신청 받습니다 -

2008년에 이어 2009년 새해에도
<사과ㆍ청국장 명상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앞으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중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까지만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하고 3기부터는 적정한 수준의
참가비를 받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과ㆍ청국장 명상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사과와 청국장 가루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첫날 아침 소금물로 장청소, 마음청소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3박4일 동안 '아침편지 구기동 연수원'에서 합숙하면서 아침에는 사과 1개,
점심과 저녁에는 좋은 청국장('고려인 차가 청국장') 가루를 1~2숟가락
먹고, 중간 중간 심한 공복감이 올 때 청국장 말린 것과
환을 조금씩 씹어 먹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여기에 명상, 요가, 단전호흡, 뇌마사지, 명상마사지,
향기명상, 명상춤, 피부관리 등을 보조적으로 병행하게 될 것입니다.
체중감량을 비롯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이요 얼굴의
빛깔을 좋게 하는 데 있어서, 아마도 가장 부작용이 없으면서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지난 1기때 저와 함께
3박4일 합숙하며 참여했던 분들이 몸의 변화뿐 아니라
삶의 변화까지 가져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모두 그때의 체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보람이 큽니다.

해를 더해갈수록 프로그램을 잘 정착시켜,
그 경험을 토대로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본격적인 단식과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완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번 2차 참여자들 중 희망자들은 관련 수련을 계속하여
앞으로 옹달샘에서 자원봉사를 하시거나 이 방면의
'지도자'의 길을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바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과ㆍ청국장 명상다이어트>

- 기간: 2009년1월1일(목)~1월4일(일)(3박4일 합숙)
- 장소: 서울 구기동 '아침편지 연수원'
         (이 곳은 아침편지 문화재단을 설립할 때 제가 기증했던 빌라로,
          내부를 단장하여 아침편지 워크숍, 다이어트, 단식 등 숙식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연수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인원: 15명 안팎
         (나이와 성별에 무관하게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각별한 참여 동기와 목표를 가진 분과
          특히 '서건' 회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합니다.)
- 참가비: 없음
- 신체자격: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사과ㆍ청국장 명상다이어트'는 건강 프로그램이지 의료나 치료 행위가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등 이미 진단된 구체적
          질환이 있는 분들은 신청을 금하며, 과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그 진단 및 치료 결과를 반드시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 준비물: 세면도구, 편한 트레이닝복, '명상복'(각종 명상 때 입을 수 있는
             편한 옷), 비치타올 크기의 큰 수건과 일반 크기 수건 각 1장

* 신청기간 : 오늘(4일)부터 11일(목) 까지 1주일간
* 신청방법 : 아래 <'사과ㆍ청국장 명상다이어트' 신청하기> 버튼 클릭

2009년 새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준비하고자 하는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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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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