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바로 지금 우리 모두는
삶, 사랑, 모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는 그것들을 시도해서는
안 되는 이유들로만 무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들은 언뜻 우리를 보호해 주는 듯하지만,
사실은 우리를 가두고 삶에 거리를 두게 합니다.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짧습니다.
만일 타야 할 자전거와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
그것을 할 때입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 수업》중에서 -


* 가장 어리석은 후회의 하나가
'때를 놓쳤다'며 땅을 치는 것입니다.
살면서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이기도 합니다.
사랑할 시간 많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탈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훗날로 미루면
다시 붙잡기가 정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영영 사랑도 떠나고 모험의 기회도
끝내 사라집니다.
- 10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울긋불긋 단풍이 손짓하는 계절 10월에
아침편지가 선정한 '10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이번 10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로는,
생채식이 필요한 이유에서부터 실제적인 정보까지 두루
설명하고 있는 <사람을 살리는 생채식>과 긍정적인 시선을
통해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행복하기에도 여자의 인생은 짧다>,
그리고 아버지와 딸이 서로에게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의 방법을
담은 <사랑에 서툰 아빠들에게>, 이렇게 세 권이 선정되었습니다.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이 시기에
아침편지가 추천한 책 한 권, 손에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1.《사람을 살리는 생채식》, 장두석
2.《행복하기에도 여자의 인생은 짧다》, 김혜영
3.《사랑에 서툰 아빠들에게》, 이승욱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안내를 보실 수 있고, 꽃마에서 구입하시면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10%의 할인과
추가 적립금의 혜택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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