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건강을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신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자주 운동하고 있습니까?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기도, 좌선, 명상, 여행...    
마음 운동의 좋은 방법들입니다.
신체 운동에 땀과 고통이 따르듯 마음 운동도 그러합니다.
고생, 좌절, 실패도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재료들입니다.
마음 근육이 단련되면 사람 사이의 미움과 갈등조차도
이전보다 더 좋은 관계로 회복하게 만듭니다.    
더 깊은 사랑을 하게 합니다.
- 제2회 '깊은산속 옹달샘 사진촬영 대회' 안내 -

10월3일 개천절날,
작년 6월에 이어 두번째로,
'깊은산속 옹달샘 사진촬영 대회'를 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사진촬영 대회'는  
한 해 한 해 아름답게 달라져가는 옹달샘의 변화 모습을
아침편지 가족들의 카메라 앵글을 통해 역사 기록물로 남기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제2회 사진촬영 대회는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다 모이자!> 행사와 함께 진행되므로,
사진 소재들이 매우 다양하고, 현재 건축중인 생생한 현장 모습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다 모이자!>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다 모이자!> 행사에 신청하신 분들은 별도 신청이 필요없고,
행사 당일 카메라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분들과 깊은산속에 함께 오셔서
사진 촬영도 하고, 이루마의 숲속 음악회도 감상하는
즐겁고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사진촬영 대회>

- 일시 : 10월3일(금) 10:30~16:30
- 장소 : '깊은산속 옹달샘' 부지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 참가대상 :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다 모이자!> 행사 참여자  
- 참가비 : 없음
             * 이날 운행하는 전세버스를 이용해 현장에 오실 분에 한해서
               왕복 교통비 15,000원(1인 기준)을 받습니다.
                    
- 반드시 알아두실 점
  ①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지정된 포토라인에서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행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② 대회가 끝나면 '사진작품 접수게시판'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③ 사진 제출은 '1인 3작품'입니다.
  
   ※ 제출하신 사진 작품은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임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회 심사 및 시상
  ① 심사 대상은 접수기간내에 '사진작품 접수게시판'에 올려진 작품들만
      해당되며, 아침편지에서 선임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② 수상자 및 당선 작품은 아침편지 밑글을 통해 발표하며, 추후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사진촬영 대회 수상작 전시회' 오픈식에서
      시상할 예정입니다.

- 시상 내용
   * 대상 : 상금 50만원
   * 최우수상 : 상금 40만원
   * 우수상 : 상금 30만원
   * 베스트 인물, 베스트 풍경, 베스트 공사현장상 : 상금 각 30만원
   * 장려상 : 꿈너머꿈, 파블로 이야기 각 1권씩

- 당선작 전시회 : 대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된 작품은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지정된 날짜에
                         일정기간 동안 전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사진촬영 대회'의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전년도 수상작들을 보시려면 아래 <사진촬영대회 자세히보기>
   버튼을 누르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해마다 달라져 가고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지켜보며 '역사의 산증인'이
될 수 있는, 이 의미있고 즐거운 자리에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진촬영대회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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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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