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남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지나온 길, 가야할 길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노인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길.
지금부터 가야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인 것을.

- 에이 로쿠스케의《대왕생(大往生)》중에서 -

*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올림픽 슬로건입니다만, 젊은이의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높이 오르고자 하면 구름위까지도 치솟을 수 있다고
믿는 젊음의 기상입니다.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인생 여행길,
잘 걸어가야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박남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오늘 떠납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08' 7월 출발팀('7월신화'팀)이
오늘 드디어 그 대장정의 길에 오릅니다.
함께 떠나지 못해도 마음만이라도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월요일부터 '앙코르 메일'-

여행 기간 중인 다음 월요일(21일)부터는
지금까지처럼 '앙코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앙코르 메일'은 이전에 발송됐던 아침편지 중에서
호응이 좋았던 것을 골라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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