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좀 늦게 가는 것 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이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빠른 속도, 빠른 성장, 빠른 성공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하루살이 곤충은 하루만에 자라
하루만에 사라집니다. 거목(巨木)은 백년 천년 더디게
자라지만 마디마디 굳건함과 풍성함이
따를 것이 없습니다.
(2004년 2월 11일자 앙코르 메일)
- '2008 바이칼 명상여행' 사진모음 (5)
오늘은 5번째, '바이칼 얼음 위 명상'편 입니다.

- '아침편지 명상요가' 7기 모집 -

'아침편지 명상요가' 7기 수행자를 모집합니다.

지난 2004년 8월 '아침편지 명상요가 1기'를
처음 모집한 이래 지난 5년 동안,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통해
건강과 행복, 삶의 변화를 체험한 바 있습니다. 이번 모집 역시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명상요가 7기는
오는 4월1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두 차례(화,목 오후 5시),
서울 합정동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일체 무료로 진행됩니다.

참여에 뜻이 있으신 분은,
아래 <명상요가 신청>버튼을 누르시고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를 적어 21일(금)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자가 많을 때는 '서창설건(드림서포터즈, 문화재단창립회원,
옹달샘설립회원, 건축회원)' 가족이신 분께 우선권을 드리며,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특히, 명상 수행 시작 이후 3회 이상 결석하면
다음 대기자에게 참여의 기회가 넘어가게 되므로 3개월 수행기간 동안
절대 빠지지 않고 참석할 수 있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간 : 3개월(4월1일~7월1일)
(수련 정도에 따라 3개월 더 연장될 수 있습니다)
* 시간 : 일주일에 두 번(화,목) 오후 5~6시
* 시작 : 4월1일(화)
* 장소 : 아침편지 문화재단(서울 합정동)
* 강사 : 김무겸(선무도 서울지부 원장)
* 강습비 : 무료
* 인원 : 15명~20명

* 신청방법 : 아래 <명상요가 신청>버튼 클릭
* 신청마감 : 3월21일(금)

참여를 기다리셨던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봄의 왈츠(Spring Waltz)'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08 바이칼 명상여행 사진모음

명상요가 7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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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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