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해피 버스데이 투 미! 남편이 아내 생일을 챙기지 않고 지나쳐
일 년 내내 화가 났다고 친구가 하소연한다.
특별한 선물보다 "해피 버스데이 투 유"라는
말이 듣고 싶다는 친구. 가장 가까운 상대인 남편의
생일 축하와 선물을 받고 싶은 건 자연스럽다.
하지만 생일이나 기념일을 잊고 지나쳤다고
일 년 내내 섭섭할 것까지야 있나?
굳이 남편의 축하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
"해피 버스데이 투 미!"를 소리 높여 외쳐보자.


- 박어진의《나이 먹는 즐거움》중에서 -  


* 가까운 사람일수록
다른 날은 몰라도 생일만큼은
꼭 챙겨주고 축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축하받지 못했다 해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말고
스스로 '다시 태어나는' 날로 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자기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며 생각을 바꾸고,
삶의 관점과 방향과 습관을 바꾸는 것.
그것이 다시 태어나는 길입니다.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4, 5호 신청 받습니다-

아시는 대로 지난해 노블하우스와 함께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를 처음 시작해 1호 문경 샛별이네,
2호 천안 경우네, 3호 여수 성민이네 집까지 모두 지어져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입주를 마쳤습니다.

그 다음 4호 집을 선정하기 위해
기존에 신청한 곳을 중심으로 여러 곳을 답사해 보았으나,
적합한 대상을 찾지 못했기에 새로운 신청을 받으려고 합니다.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과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해 많은 신청 및 추천을 바랍니다.

1. 아침편지 가족이어야 합니다.(신청인 혹은 추천인)
2. 개인을 대상으로 합니다.(기업, 법인, 시설 관련은 해당 안됨)
3. 현재 자기 소유의 헌 집이나 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대지나 집에 보수 또는 신축을 하게 되므로
대지나 주택에 대한 모든 행위나 권한이 자유로운 분이어야 함.
단, 땅이나 집을 무료로 기부해 주실 분이 계시면
신청이나 추천도 가능함)

4. 신청(추천)인의 필수정보: 이름, 주민번호,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5. 신청 및 추천 사연: 주소, 이름, 가족관계, 건물사진, 사연내용
  ('아침편지 사랑의 집'이 꼭 필요한 이유 등)

6. 신청기간: 1월17일~1월31일
7. 신청방법: 아래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신청하기> 버튼,
                또는 홈페이지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이용
8. 문의: 아침지기 이하림 부팀장
  (02-322-6380, dreamhouse@godowon.com)

꿈과 희망의 작은 씨앗을 심어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려 가는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에, 188만 아침편지 가족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우며 함께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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