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정효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산다는 것 "난 아플 때 의사를 찾아갑니다.
왜냐하면 의사들도 살아야 하니까요.
의사는 내게 처방전을 써 줍니다.
그러면 나는 그것을 가지고 약사에게 갑니다.
약사에게 기꺼이 돈을 지불합니다.
약사도 살아야 하니까요.
약을 타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것을 하수구에 던져 버립니다. 왜냐하면
나도 살아야 하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 오쇼 라즈니쉬의《배꼽》중에서 -


* 요즘 감기가 유난히 심하다네요.
우리 몸에 병이 들었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입니다.
우리 몸이 아플 때는 나쁜 세균을 무찌르고 있을 때니까요.
감기약을 먹을수록 치료가 늦어진다는 보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감기약은 나쁜 세균을 빨리 무찔러주지만,
좋은 균들의 힘을 약화시키기도 하니까요.
좋은 글 주신 정효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토요일마다 소개되는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는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2007년 12월) 결과 보고 -

지난 12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생일 등을 맞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더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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