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라 친구와 저녁을 먹게 되면
당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고집하지 말고,
친구가 가자는 식당으로 향하라.
나중에 입장이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 빙긋이 웃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면, 둘은 좀더 가까워질 것이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중에서 -


* '지혜로운 사람'의 길을 일러주는 말입니다.
사랑의 길목에서, 인간관계, 직장생활, 여행과 삶의 여정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앞세우다 보면 다툼이 일고
갈등이 생기고 급기야 갈라서 버리기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잠시 내려놓고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따라 기꺼이 함께 하다 보면
사랑도 깊어지고 또 다른 새로운 세상도 만나게 됩니다.
- 1%의 초석이 되어 주세요 -

지난 주 '100일 기도'를 마치면서 말씀드린대로
오늘부터 31일(금)까지 5일 동안 '드림서포터즈' 참여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더불어 '나도 1평 건축회원' 참여 모금도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망설이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마음을 정해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드림서포터즈' 달성은 아마도 꽤 먼 길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이자 꿈이며 희망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 기간에
우선은 1%의 참여를 이루고, 이를 토대로 장차 3%의 산봉우리를 향해
올라갈 수 있는 디딤돌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드림서포터즈' 회원은 15,700명으로,
앞으로 2,500명만 더 참여해 주시면 '1%의 드림서포터즈'를 이루게 됩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드림서포터즈'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
1%의 초석이 되어 주십시오.

꿈너머꿈의 씨앗,
뿌리지 않으면 거둘 수 없고
시작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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