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원없이 놀게 하라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교과서이다.
원없이 놀게 하라. 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식물농원, 동물원, 각종 생태 자연학습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는 게 좋다. 비록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어린 나이에 외우고 쓰는 학습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싫증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 강명희의《공부벌레보다 차라리 꼴찌로 키워라》중에서 -


* 지난 6월 있었던 '깊은산속 옹달샘 그림그리기 대회'가
다시 떠오릅니다. 푸른 자연 속에 아이들이 맘껏 노는 것을 보면서
'산교육'에 대해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아이를 놀게 한다는 것이
많은 부모들에게는 하나의 '두려움'입니다. 그 두려움부터
털어내야 아이들이 더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 100일 기도 59일째 -

-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 보내주세요. -

오는 8월1일이면,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시작된 지 만 6년이 됩니다.
이를 기념하여, 그동안 읽은 아침편지 가운데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던 아침편지를 추천받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가 있으신 분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아침편지가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①자신을 변화시킨 아침편지 날짜와 제목
②변화된 이야기(너무 길지 않게)
③이름과 이메일 주소
위 세가지 항목을 꼭 적으셔서, 오는 16일(월)까지
event@godowon.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정되신 분의 사연은 해당 아침편지와 함께
180만 아침편지 전체 가족들께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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