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평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단 하나의 이유 사람들은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서도
그럴 수 없는 수많은 이유를 갖고 있다.

나도 같았다.
허나 가져야 할 것은 여행을 떠나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다.

"그냥 가. 마음은 눕고 몸은 일어날 거야."


― 김종휘의《아내와 걸었다》중에서 -


여행뿐이겠습니까.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은 하면서도
하지 못할 이유를 자꾸 끌어다 붙이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이제까지 하지 못한 이유를 스스로에게, 또 남에게
말하면서 정당화하고 있지는 않은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길은 차단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때부터
길찾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주신 이평화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100일 기도 69일째 -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몽골에서 말타기' 출발 -

'몽골에서 말타기'(1차) '7월신화'팀 104명이
8박10일 일정으로 오늘 몽골 울란바타르로 떠납니다.
여러분의 염려에 감사드리며, 잘 다녀오겠습니다.  

몽골에서도 100일 기도와 월요금식은 계속됩니다.

- 월요일(23일)부터 앙코르 메일과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앙코르 메일'은 '몽골에서 말타기' 등 여행 기간 중에
이미 배달된 아침편지 중에서 호응이 좋았던 편지를 골라
다시 보내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한번 음미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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