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 발 더 가까이 내 마음속에 있는 그대를 사랑한다.
한 발 더 가까이
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언제나 흔들림 없이 그대를
견고하게 지켜주고 싶다.

그대를 언제까지나 돌보아주고 싶다.
사랑의 팔로 그대를 안아주고 싶다.
그대 곁에서 오직 사랑의 힘으로
그대를 지켜주고 싶다.


- 용혜원의《사랑하니까》에서 -


*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사랑하니까, 더 사랑하고 싶으니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것입니다.  
한 발 더 가까이 가면 두 걸음이 가까워집니다.
그대도 내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올 테니까요.
- 100일 기도 32일째 -

- 두 가지 제언 -

아침편지의 재정적 원동력인
'드림서포터즈'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제안들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매달 출금'되는 방식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일시불' 참여 방법에 대한 제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두 가지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오래전 '느낌한마디'에 올리신 조성학님의 '(가칭)평생회원제도'와
미국에 오래 사신 Sam Park님이 메일로 주신 '1년회원제도'에
대한 제안입니다. 좋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가칭)평생회원제도
(드림서포터즈와 관련하여) 제안을 할까 합니다.
단순 계산할 때 매월 1만원씩 1년이면 12만원, 10년이면 120만원입니다.
따라서 100만원 정도를 일시불로 내는 가칭 '평생회원제도'를
도입하면 어떨런지요? 뜻이 없는 것이 아니라, 번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2. 1년회원제도
고도원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 동안 아침 편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고선생님의 그 꾸준함에 말이지요. 어디에 뭐를 참여 하지 않는다는 것이
게으름뿐만은 아닙니다. 저는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무엇을 하려면 주민등록증 번호
부분에서 애를 먹지요.

이번에 드림서포터즈에 참여하려고 하는데,
매월 얼마씩을 참여하는 것보다는 1년치를 한번에 몰아서 하면
어떨까요. 은행구좌로 일년 단위로 12만원 정도로 참여할께요.
많은 분들이 말을 하지는 않지만 고선생님의 봉사를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고 계셨으면 해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수고 하세요. SAM PARK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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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좋은 의견과 함께
마음을 실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주신 의견은 기도하는 가운데 심사숙고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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