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희망을 쏘다 "사랑은 결코 계산하는 법 없이 풍부하게 주는 것이다.
마치 생각 없이 흥청망청 낭비하는 사람이
잔뜩 써 버리고 나서 너무 인색하진
않았니? 걱정하는 것처럼"


- 지그 지글러의《희망을 쏘다》중에서 -


* 아낌없이 줄 사랑의 대상이 꼭 필요합니다.
철철 넘치게 주고도 또 줄 것이 없는지를 찾게 만드는,
그런 사랑의 대상이 있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계산없이 쏘아올린 그 사랑의 화살, 희망의 화살은
행복의 화살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 100일 기도 22일째(금식일) -

-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2호 착공식 사진모음 -

지난 5월29일 있었던 '천안 경우네집' 착공식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아래 <경우네 착공식 사진모음>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3, 4호 신청 받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노블하우스'와 만나
아침편지 가족 가운데 '집'이 꼭 필요한 사람을 찾아 집을 지어주는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3,4호 대상자 신청을 오늘부터 받습니다.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는 갑작스런 사고나 재난, 혹은
너무 열악한 거주 공간으로 정말 이분들 만큼은 이런 도움을
꼭 받을 만하다 하는 가정들을 아침편지 가족들이 함께 찾아내고,
살기 편한 집을 무료로 지어주는 '꿈과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이번 신청에는,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신 여수 은현교회의 김정명 목사님께서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에 건축재료비로 2천만원을 후원하시겠다고
한 뜻을 더욱 의미있게 하기 위해 여수 인근에 계신 분을 찾고자 합니다.
여수와 인근의 아침편지 가족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과 추천'을 하실 수 있고,
한번에 많은 분들을 도와줄 수 없으므로 신청자가 많으면 정말 특별하고
간절한 사연의 주인공이나 건축회원을 우선으로 선정하려고 합니다.

신청 및 추천 때에는
몇 가지 기준과 유념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아침편지 가족이어야 합니다.(신청인 혹은 추천인)
2. 개인을 대상으로 합니다.(기업, 법인, 시설 관련은 해당 안됨)
3. 현재 자기 소유의 헌 집이나 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대지나 집에 보수 또는 신축을 하는 행위가
이루어지므로 대지나 주택에 대한 모든 행위나 권한이 자유로운
분이어야 함. 단, 땅이나 집을 무료로 기부해주실 분이
있는 상황이면 신청 및 추천 가능)

4. 신청(추천)인의 필수정보: 이름, 주민번호,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5. 신청 및 추천 사연: 주소, 이름, 가족관계, 건물사진, 사연내용
('아침편지 사랑의 집'이 사연의 주인공에게 꼭 필요한 이유 등)
6. 신청기간: 6월4일~6월30일
7. 신청방법: 아래 <신청하기> 버튼, 또는 홈페이지 <신청코너>이용
8. 문의: 아침지기 박진희실장(02-322-6380,dreamhouse@godowon.com)

꿈을 가진 사람이 서로 만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길에
18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가 꿈과 희망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지켜보며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고
또 많이 성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희망의 화살을 함께 쏘아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경우네 착공식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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