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임종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잡초는 없다 뽑고 보니 '잡초'가 산더미 같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풀들이 예사 잡초가 아니었다.  
하나는 별꽃나물이고 또 하나는 광대나물이었다.


- 윤구병의《잡초는 없다》중에서 -


* 아이가 가진 특성 중에
부모의 교육목표와 부합되지 않는 것이 있다
하여, 혹 억누르거나 없애려고 한 적은 없는지요?
잡초가 없듯이 아이가 가진 특성은 모두 그가 개성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소중한 요소들입니다.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의 특성을
함부로 다루지 맙시다.
좋은 글 주신 임종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100일 기도 6일째 -
여러분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 '박종훈의 작은음악회'가
오후 4시,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7년 5월 1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